죽녹원 여름1 담양 죽녹원 - 언제나 푸르름이 살아 있는 곳 지난 여름 담양 죽녹원에 방문을 했다. 역시나 죽녹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 천지이다. 안에는 죽녹원 안에는 다양한 대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대나무들이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어져 있다. 그 풍경을 보고 있는 사람마저 뭇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죽녹원에서는 당연히 대나무 숲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고 그런 대나무 숲 안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삼림욕이라고 하지만 죽녹원에서는 죽림욕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대나무 사잇길로 연인들이 저기 보이고 그 뒤에는 우리 누나가 있다. 나름 멋진 풍경이다. 울창하게 그리고 무성히도 뻗어있는 대나무 숲 사이로 비가 오는 와중에도 햇빛이 강렬하게 들어오는 장면이 아주 장관이다. 죽녹원에서는 보는 것과 같이 언제나 푸르름을 자랑하는 대나무숲이 있어 그..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