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Days of Summer1 500일의 썸머-남자와 여자 사이 잉여력을 동원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은 500일의 썸머, 영어로 500 days of summer 라고 되어 있길래 500일이라는 여름기간동안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이 만나고 사귀는 그런 내용을 담은 영화인줄 알았다. 영어로 독해해도 500일의 여름이니깐..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쥬이 데샤넬이라는 배우때문이었다.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그리고 연기할 때 특이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끄는 쥬이 데샤넬... 그리고 인셉션으로 아주 아주 유명해진 고셉 고든 래빗이 주연한 영화이기도 해서 보게 되었다. 물론 이 영화는 인셉션 이전에 개봉한 영화이다. 다른 헐리우드 배우들처럼 우락부락한 근육을 지니지는 않았지만 준수한 외모와 함께 신들린 연기력으로 뭇 매력을 발산하는 조셉 고든 래빗.... 훈남훈녀끼리 주연.. 202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