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도프라자 주마본 맛집1 주마본 칼국수 맛집-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 맛집이라는 것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일테지만 어릴 적 어머니가 해 주던 손맛이 느껴지는 곳이 2군데 정도가 있다. 손칼국수를 하는 곳인데 이 두 곳은 위치도 서로 마주해 있고, 반찬을 내어주는 스타일도 비슷하다. 심지어 메뉴도 비슷하다. 그런데 주인이 엄연히 다르다. 국내산재료로 음식을 하는 자부심의 주마본 그리고 맛도 미묘하지만 다르다. 하지만 둘 다 정말로 맛이 좋다. 하지만 이 곳의 진짜 맛있는 메뉴는 잡채밥이라고 한다. 나중에 잡채밥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첫번째는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던 서도분식이라는 곳이고, 두번째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주마본이라고 하는 곳이다. 비슷한 듯 다른 서도분식의 손칼국수 서도분식의 칼국수에서도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지만, 이 곳 주마본 역시도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