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유공장 금장1 헌혈 50회로 금장을 수령 헌혈 횟수가 50여회를 넘겨서 과거에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게 되었다. 나는 헌혈이 말 그대로 기부 또는 헌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피를 자주 기부하긴 하지만, 물질적인 기부도 가끔씩 하는 편이다. 헌혈의 영어표현을 보자, Blood donation, donating blood 라고 표현한다. 내가 헌혈을 자주 하는 이유를 굳이 이야기하자면, "무언가 불특정 다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의 역량범위 내에서 정해지지 않은 도움을 주고 싶은데 딱히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지금은 학생의 신분이기 때문에, 물질적, 신분적으로 제약이 많이 따라서 실천할 수 있는 것도 마땅히 없다.... 그래서 물질적으로 가진 것이 별로 없으니 피라도 기부하자!! 라는 마인드에서 헌혈을 ..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