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1 붉은 사막이여 아름답게의 단상과 부처의 종교관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에서는 부처라고 알려진 붓다에 관한 만화이다. 종교에 관한 만화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은, 전혀 거부감이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싯다르타가 부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만화이다. 내용중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인도에서의 신분계급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왕족인 싯다르타가 도적무리의 소녀인 미게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하지만 왕족과 천민의 사랑은 그 시대에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또 다른 캐릭터로 노예계급으로서의 신분을 숨기고, 장군의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그것이 발각되자 그의 어머니와 함께 사형을 당하는 챠드라도 등장한다. 그리고 이둘은 전장에서 만나게 되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신분의 제약에 따른 인간의 불평등함이라고 보여진..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