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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수 맛집3

전주 국수 맛집 -국시코기 국시코기 참 먹을 만한 곳이다. 상호명이 국시코기이다. 참으로 정겨운 상호명이다. 마치 시골집의 고향냄새가 풀풀 풍기는 간판이다. 전주 콩나물국밥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참 쉽다. 왱이집이나, 풍전 콩나물 국밥, 다래 콩나물 국밥 집 등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국시코기에서 밤에 국시와 고기를 먹고 있으면 심심찮게 예술인들을 볼 수 있다. 국시코기가 위치한 거리가 예술인들의 거리라서 그런 이유일게다. 지난번에는 국시와 고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시정찬을 시켜 먹었는데 새로 갔을 때는 국시과 고기를 역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시코기를 시켜 먹었다. 목포에서 직배송으로 가져온 국내산 삼합을 파는 특별한 곳 국시코기 가게안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테리어이자, 인상적인 글귀이다. 우리집 국수 맛있게 먹.. 2020. 11. 5.
전주 국수 맛집-비빔국수와 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늘 다녀온 곳은 전주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할매국수이다. 정식 명칭은 할매국수本家이나, 그냥 할매국수라고 칭하겠다.(다들 할매국수라고 부른다...) 포탈사이트에서 할매국수를 쳐 보니 수많은 전국의 할매국수가 나온다. 하지만 이 곳은 전주의 특별함이 존재하는 전주의 국수맛집인 할매국수이다. 이 곳의 특징은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는 것이다. 본래 전주가 고향이 아닌지라, 이곳과 비슷한 사방팔방국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하튼 만들어 먹는 방식이 비슷하다. 더군다나 가격도 아주 착하다. 단돈 몇 천원에 물국수와 비빔국수, 열무국수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국수를 맛 볼 수 있다니 더욱 좋지 아니한가? 국수의 재료가 될 가득 쌓여있는 밀가루 4시쯤이라서 그런지 가게를 들어가니 3.. 2020. 11. 2.
완주 국수 맛집 봉동 아줌마 국수 국수를 먹으러 이곳 저곳으로 자전거여행을 한다. 지내는 곳은 전주지만 인근 완주로 국수를 먹으러 타고 가서 맛있게 먹고오는 요상한 취미를 가졌다. 전주 내도 아니고, 버스타고 가도 오래 그래도 전북 인글을 왜 그렇게 자전거를 타고 국수 먹으러 갔다 오냐고 묻는 사라들이 더러 있다. 국수 먹는게 내 취미라서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게 내 취미라서 그런지 나는 이게 재미있다. 어디까지나 개취이니까...ㅎㅎ 오늘 블로그에 올릴 곳은 봉동 아줌마 국수집이다. 방문한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에야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전에 블로그에서 본 집인데 비빔국수 맛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방문을 한지는 꽤 되었지만 요즘 시간이 꽤나 남아 돌아서 블로그에 글 몇자를 끄적이기 시작했다. 위치는 완주 봉..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