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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붕괴2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작은 학교를 지향하다. 지금이야 제도권 교육을 대체할 초,중, 고등학교의 대안학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긴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하려는 남한산성 초등학교는 그런 대안학교의 성격을 지닌 학교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이 책을 읽으면서 중,고등학교의 성공적인 대안학교의 사례를 읽은 것은 아니지만 멋지고 훌륭한 초등대안학교적인 성공을 볼 수 있어서 교육이란 것에서 그래도 조금은 가치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단 생각을 해 본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대학교(초등학교 교사를 희망)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봐둘만한 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제일 먼저 펼쳤을때 들은 의문은 과연 학교가 작아야 아이들이 행복할까? 라는 질문이다. 책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 대답은 맞다에 90%의 무게를 두고 싶다. 작은학교.. 2020. 10. 16.
자살 권하는 사회-청소년들의 자살률 증가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인한 폐해 어제 이틀의 일이 아니다. 높아지고 있는 자살률, 이에 더한 청소년 자살률의 급증.... 인터넷 문화가 발달한 뒤로는 더욱더 심해졌다. 단체로 자살방법에 대하여 토론을 하거나 죽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 등... 자신의 목숨조차도 가볍게 여기는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할대로 만연하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초중고생들(청소년들)의 자살률이 이렇게까지 높지는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성친구로 인한 자살 혹은 성적비관으로 인한 자살 그리고 교내에서의 왕따현상이나 이지매같은 상황들로 인한 자살등....굳이 꼽아서 얘기하자면 예전과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성친구간의 문제로 인한 자살률의 증가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의 모습을 표본삼아 발달..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