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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광장시장 빈대떡2

서울 종로 광장시장 나들이 먹거리와 서울 남산공원 마약 김밥과 빈대떡 맛을 보고 난 뒤, 종로의 광장시장을 한번 둘러보았다. 찹살부꾸미와 수수부꾸미를 판다.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맛인지 모르고 하지만;; 뭔지는 잘 모르지만;; 맛있어 보인다. 수수부꾸미를 팔고 있는데 줄이 굉장히 길었다. 그래서 줄을 기다리면서 수수부꾸미까지 먹을 여력은 없었으므로 패 thㅡ~ 이름도 멋지다. 낙원 떡집!! 떡집을 개업할 때 앞으로도 주욱~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지은 이름이지 않을까 싶다. 맛있어 보이는 수수부꾸미와 형형색색의 떡들을 가로질러 가니 젓갈집이 보인다. 시장 젓갈집은은 괜스레 색감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젓갈집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집에 사서 가지고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붉은 색과 주황빛의 색감이 식욕을 자극한다고 해야 할까. 젓갈집을 지나니 반대.. 2020. 9. 30.
서울 종로 광장시장 마약김밥과 빈대떡 서울 종로 광장시장의 마약김밥과 순희네 빈대떡을 방문해 보았다. 역시나 맛의 특별함은 없었다. 그래도 서울에서는 이런 집들이 맛집이라고 한다. 가끔 누나가 와서 전주에서 음식 먹으면 다 맛있다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임용이 끝나고 누나를 만나러 서울에 잠깐 갔다가 2월달에 방문했던 종로 광장시장의 모습이다. 시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역시 시장은 사람이 보여야 제맛이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순희네 빈대떡이다. 다른 빈대떡집이 많은데도 이곳 순희네 빈대떡과 다른 마약김밥집이 많은데도 원조 마약김밥집에만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순희네 빈대떡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포장으로 가지고 가서 먹었다. 나도 무심코 대열에 합류했다. 예전에 친구와 함께 종로 광장시장..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