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세동리 981번지1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진안 메타세콰이어 길 이 곳은 전남 담양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 길이 아니다. 담양은 메타세콰이어길이 아주 잘 되어 있다. 걸으면서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가로수길이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이 곳 진안 메타세콰이어 길은 그렇지 않고 주변에 한적하게 마을이 조금 이루어져 있고 그 옆에 그 마을 옆을 지나는 도로 사이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길게 펼쳐져 있다. 아는 사람들만 알고 방문하는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이거나 그런 곳은 아니지만 있다보면 관광객들이 차를 몰고 종종 와서 천천히 차를 타고 지나가며 경치를 관람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여름날의 경치는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든다. 쭉쭉 뻗어있는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풍경안에 내가 있어 메타세콰이어 풍경을 방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진 여름날의 풍경 한 컷을 만들어 냈다..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