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한 인생 거짓과 상실의 세계1 은희경과 태연한 인생 책 리뷰 #1. 은희경과 태연한 인생 은희경이라는 작가의 책을 읽노라면 우리들의 일상이 묻어나 있음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그말은 곧 우리들에게 가까운 일상이기 때문에 글도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말과 같다. 그녀의 책 마이너리티를 보면 그러하다. 그녀는 인물묘사와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인물간의 대사를 통해서도 드러내기에 딱딱한 스토리로만 진행되는 여타 소설들과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은희경 그녀의 책 태연한 인생 책은 크게 1부. 이야기의 세계 2부. 그들 각자의 극장 3부. 거짓과 상실의 세계. 거짓으로 사랑하였으나 목 놓아 울었다. 4부. 노래의 세계 사랑하는 자는 없고 사랑만 있다. 제목이 태연한 인생이다. 초판 인쇄를 6월에 했으니 책을 읽었다고 하기에는 다소(?) 늦은감이 있다. 처음에 태연한 인생이라..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