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실제적인 삶은 만남이다1 가르칠 수 있는 용기-교직(교사의 직업관)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우리는 교직의 문제를 피할 것이 아니라,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의 지식이 늘 모자라고 또 부분적이라는 사실, 가르침은 자신의 영혼에 거울을 들이대는 행위, 훌륭한 가르침은 자기지식을 필요로 한다. 가르치는 자아의 내면 풍경을 개척해 주지 않는다. 이 풍경의 지도를 잘 작성하려면 지성, 감성, 영성의 3대 노선을 취해야 한다. 지성은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우리의 사고 방식 감성은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와 학생들이 느끼는 방식 영성은 삶의 장엄함에 연결되려는 가슴속 동경이 다양하게 표현되는 방식 영혼의 친교를 위한 내면의 탐구는 동시에 외부적 관계로 나아가는 탐구가 된다. 테크닉 너머의 가르침 훌륭한 가르침은 교사의 정체성과 성실성으로부터 나온다. 수업을 하면서 얼마나 나의 자아의식을 발휘했..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