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판타지 동화1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슬픈 동화란 이런 것?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제목이 전형적인 판타지 장르의 작품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떠도는 전반적인 감상평이 극과 극을 달린다. 포스터가 마치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 장르의 동화같다. 포스터안에도 판타지의 전설이 깨어난다라는 글자가 씌어 있다. 밑에는 외국 포스터로 한국과는 꽤나 대조적인 느낌이 든다. 이런 식으로 홍보 포스터를 구상했어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평이 한국 사람들의 평이 일관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영화홍보관련 종사자들이 포스터를 구상할 때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판의 미로 개봉연도를 살펴보니 2006년이다. 내가 이 영화를 오늘2013.11.27 봤으니 2013년이다. 거의 2014년이다. 7년이 꽤나 지난 영화지만 전혀 거리감이 없다. 개인적인 감.. 202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