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기업에 대한 단상.

CSR(C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경영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보고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100대 기업중 44곳
기억의 사회적 책임

GBP  General Business Principle 기업윤리원칙 

위반사례
ISO 26000과 사회책임

 

위의 것들은 기업이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과 연결된 단어들이다.

 사회 책임은 기업이 이익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관한 것이고 
자선 활동은 남은 이익을 가지고 하는 일로 전혀 다르다.
한국 기업들도 자선 활동을 통해 사회책임을 다하는 것처럼 포장한다든가, 사회 책임보다 이윤 창출이 먼저라는 인식이 적지 않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이다. 스위스에서는 아예 가게에서 공정무역 오렌지만 거래된다.

유럽의 소비자는 이제 단순히 제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제폼속의 선한 의도까지 산다. 한국 기업들이 지금처럼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보호와 사회책임 이행을 생각하지 않느다면 결국 세계시장을 잃게 될 것이다.

기업은 윤리적 책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기업이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TV에서 영화가 하나 소개되었다. 헐크로 더 유명한 마크 러팔로의 다크 워터스

 

영화의 이름은 다크 워터스다.

실제 미국의 세계 화학 기업 듀폰의 폐기물질을 소재로 한 충격적인 실화의 영화이다. 

이 영화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던질 수 있다.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기업의 도덕적 경영까지도 엿볼 수 있는 영화이다. 무려 20여년에 걸쳐 대기업과 소송을 하며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는 폐기물질 유출 폭로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의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에는 단속이 과거보다는 조금 나아져 비오는 날 대량으로 폐기물을 유출시키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아무런 윤리의식 없이 그렇게 행동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